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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죽인 여자들

그것은 내가 생각하고 싶은것이자 믿고 싶은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더이상 믿지않게 될까봐 두렵다. 그것을 그토록 굳게 믿는다는것이 이제는 믿지않는다는 증거가 아닌지 의심스럼다 ㅡ임마뉘엘 카레르 우리가 다가갈수없는 진실은 마지막 날까지도 고통스러울테니까 ㅡ본문중 그동안 읽어와봤던 그런 일반적인 추리소설과는 결이 다른것 같다. 사건을 전문적으로 쫓는 형사그런 비슷한 인물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가족들을 버리고 떠난 사랑하는 둘째딸을 위해서? 아버지가 혼자 조용히 사건을 되짚어 보면서 범인색출하는 이야기 각 등장인물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읽다보면 대충 죽은딸이 사귄 미스터리남자가 누구인줄 짐작은 간다 짧은시간동안 읽기참 편안한 책인듯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모든일에 감사하라

서점에 안간지 너무 오래되었네.... ㅋㅋ 어쩔수없이 다시읽기를 해야하는군!!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 고 믿고 천진난만하게 웃어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치....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기는하지 다소 시간이 걸려서 그런거지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그 기다람의 끝없는 막막함에 낭떠러지 위에서 간당간당하는것이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마세요. 받지말란다고 안받는거라면 스트레스를 받을 사람이 한명도 없겠지.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소하길 . 머리끝까지 독이올를데로 올라있는데 감사하는 마음이 어떻게 생길라나....난 성인군자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런거겠지... 인생에는 두종류의 삶이 있다 하나는 기적같은건 없다고 믿는 삶이요 다른하나는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믿는삶이다 지금내게 일어난 모든 일..

허당의 책리뷰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