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랑 성수동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삼실로 놀러갔다 작년에 가보고 몇달만에 다시가본 친구삼실은 많이 바뀌어있었다 직원도 많이 늘고~~~ 그래서 내가 김사장하지말고 김회장하라고해줬다 못본사이에 사무실옆건물 지하 4층에 창고도 생겼고 독일?이라한것같은데 독점계약까지했다고 아~~~~~~잘나가는 친구라 점심얻어 먹는것에 부담감팍팍 안 느껴도 되겠다 같이 찾아간 친구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득템도하고 전번에도 왔던집인데 딱히 뭐먹을래??물어보는데 그닥 생각나는게 없었다 고기먹자!!하길래 감당되겠니?했더니 고기값이 더 쌀껄~한거보면 이놈은 돼지를 나는 소를 생각했던것같다 같은 네발달린짐승인데 가격대가 차이가 좀.....크하하하 기본찬은 참~~~별거없어 저번에도 느꼈지만 ....음~~~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