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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맛집^^ 50년전통의 고추장양념구이목살 동그랑땡!!! 먹지안은자~~~그맛을 논하지말라!!!

언제어느때찾아가도 늘한결같이 웃으며 반겨주시는 주인분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집이다. 가끔 티비를보면 학교다닐때 먹던 떡볶이집이나 칼국수집등과같은 오래된 식당에 결혼해서 자식들과 같이 오거나 부모님과 같이 왔던 곳을 당신자녀와 다시 찾아 온다라는 곳을 종종보게된다 광장시장안쪽에 자리잡은 돼지목살양념구이 일명동그랑땡집인 이집도 아버지부터단골이다. 남자사장님과 여자사장님이 늘~~ 함께 계셨는데 오늘은 남자사장님은 자리에 계시지않으셨다. 세월이 세월인만큼.............. 내가 다니기시작한지도 벌써 몇십년이 훌~~~쩍지났으니.... 20대에서부터 다녔으니 첨엔 가게가 작았는데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그랬나??같은자리에서 조금씩조금씩넓어졌다 금요일저녁이면 손님들로 꽈~~~~악 들어차서 앉을 자리조차 ..

품격있는 삶을위한 최소한의 말공부^^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ㅡ웅진 지식하우스 강원국

여름휴가시작되기전까지만해도 한가해도 너무한가했는데..... 무슨일인지 여름휴가 끝나고나서부터는 통장에 잔고는 쌓이지않는데 눈코뜰새없이 너무 바쁘다. 책한장읽기가 이렇게나 어려운일인지..... 한달이 다되어 갈때쯤에서야 겨우 책한권을 간식히 ....뭐 이렇게라도 읽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하나...... ㅡㅡㅡㅡㅡㅡ지은이 강원국은 대기업을거쳐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 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고한다. 20년부터는 KBS 1라디오 강원국의 말 같은말 의 진행을 맡고있다는데 난~한번도 라디오를 들어보지는 못했다.그런프로가 있는것도 책을보고서야 알았는데..ㅋㅋ 1장부터 7장으로 내용들이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여전히 말하기를 배운다 더나은 사람이 되..

허당의 책리뷰 2021.09.24

●나이와편견에 얽매이지않는연습● 정미숙지음ㅡ성장하는 오십은 늙지않는다.

남이 입고 있는 옷을 내가 입지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지말자. 88 사이즈를 입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늘 즐겁게 산다. 그녀는 늘 이렇게 말한다 "쟤들이 입는 치수를 내가 입지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진않아. 나는 쟤들이 못 입는 치수를 입고 있잖아. 나는 그걸로 충분해. 모두 똑같이 날씬할 이유는 없잖아 나는 충분히 멋지고 충분히예뻐." 《더불어 난 지금 나로 더없이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해》 와......완전소름!!! 또다른 나를 본것같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전 조카랑이토타워안 지하1층에 있는 교모문고 갔었다. 조카녀석이 책을 고르는동안 나랑신랑도 서점안을 구경했다 솔직히 조카녀석이 다른길을 가길원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녀석이 선택한그길을 간다하길래 가보라고는 했다 아~~~친정부모랑오빠..

허당의 책리뷰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