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생각을 할 때인가?
지난 토요일 친구가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다고한다. 맬 새벽 아버지집으로 가서 일으켜드리고,서울로 출근 다시 퇴근해서 아버지집에갔다가 자기집으로 돌아가 살림하고했었는데.... 아버지보고 합치자고 이야기했는데 당신몸이 좋지않아서 사위랑 같이 살기싫다고해서 친구만 열심히 왔다갔다하고했었다. 어느날 친구가 "긴~병원에 효자없다고, 그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다고. 희성이 아버지는 자식들한테 큰도움 주고 가신거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희성이라는 다른친구는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가기 전날 바로 하늘의 별이 되셨다. 지금은 나의친구 희성이도 하늘의 별이되어 아버지랑 같이 있겠지만....---- 요양보호사님이 집으로 찾아와서 아버지를 케어하고 계시고는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친구가 해야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