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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대맛집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과연 이집의 음식이 서울최고의 불고기탑5 이에 들어갈만한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내입에만 그런건지 몰라도 난 냄새랑 맛에 많이 민감한편이다. 그래서인지 첨 고기를 입에 넣었을때 소 의 비린맛이 확~~올라왔다. 고기를 사랑하는 나는 2인분에 추가로 더 주문했을테지만 이집에서는 추가를 안했다. 그리고 이집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렇게 좋지않기도 했다. 출입문은 닫혀있는데 그안에서 비질이라니?? 손님이 안계신것도 아니고 몇몇의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있기도 했다. 그런데도 그안에서의 비질은 아니지않나?? 먼지가 안나서 비질을 한건가? 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위의두사람이 식사를 하는 사진이 똭!!!걸려있다 입간판에 두사람의 얼굴도 있고해서 찾아들어간 식당이지만 언제나 기대를하면할수록 실망이 커질수밖에 없는걸까?? 점..

카테고리 없음 2023.11.29

이제 나도 생각을 할 때인가?

지난 토요일 친구가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다고한다. 맬 새벽 아버지집으로 가서 일으켜드리고,서울로 출근 다시 퇴근해서 아버지집에갔다가 자기집으로 돌아가 살림하고했었는데.... 아버지보고 합치자고 이야기했는데 당신몸이 좋지않아서 사위랑 같이 살기싫다고해서 친구만 열심히 왔다갔다하고했었다. 어느날 친구가 "긴~병원에 효자없다고, 그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다고. 희성이 아버지는 자식들한테 큰도움 주고 가신거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희성이라는 다른친구는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가기 전날 바로 하늘의 별이 되셨다. 지금은 나의친구 희성이도 하늘의 별이되어 아버지랑 같이 있겠지만....---- 요양보호사님이 집으로 찾아와서 아버지를 케어하고 계시고는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친구가 해야하는 일이..

카테고리 없음 2023.11.28

내가 나쁜년 맞아요!!^^

페이스북을 시작한지도 인스타를 시작한지도 얼마되지않았다. 개나소나 몽땅친추를 하지도 않았다. 어쩌다 한두명친추를 받아주기는하지만 그닥 그게 뭐 그리 중요한지는 모르겠다. 친추들어와서 한명을 받아주었더니 메세지로 고맙다고 인사가왔다. 그게 뭐 특별한일인가 싶어 나도 메세지에 답을해주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카톡초대해달라고해서 해주었다. 매번 하는건 똑같다 좋은아침이다 출근잘해라 점심먹어라 날이 덥다,춥다등등....특별히 더 이상 오고가는 대화는없다 매일 같은 문자만 주고받는다 그렇다고 내가 대화를 이어갈수있게 하지도 않는다. 어느날부터 술한자맙시다라길래 네 라고 답만해줬다. 카톡에 프로필사진이 없다고 한장올려보랜다 씹었다. 썬그라스 사진한장 올리고 필요하면 이야기하라해서 안필요해서 답도 안해줬..

카테고리 없음 2023.11.26

당신의 돈이 소중한만큼 다른사람의 돈도 소중합니다.고객님!!

1년전 블러그를 보고 방문해서 첫거래를 시작했다. 단추는 첨이라하고 다른것을 납품했는데 단추까지 달라고해서 하게되었다고 하시길래 기존 거래처가 아니면 주지않는 단추북도 드렸고 로고 레이제 2가지 싸이지 칼라별로 몇번의 수정도 무상으로 진행해주었다.1년이 지나고도 한참지난 어느날 또다시 전화가 왔다. 18미리 유레아단추를 이야기하신다 정중하게 나는 중간거래처이기때문에 나하고 하면 단가가 올라가니 유레아북을 준집과 바로 거래를 하라고 이야기해줬다. 수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가격을 싸게 하기위해서는 그리하는것이 그 사람에게 유리하기때문이다. 수량은 2~3천개 되는데 마진을 조금만 보고 해달라고 해서 그러라하고 로고작업을 해줬다. 세상에는 이유없는 공짜가 없듯이 샘플로고도 비용이 지출된다. 첨엔 나이 좀 있으..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자기계발서책에 빠져 읽는책들이 모두 이런위주의 책들 뿐이였다.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자기계발서란 책들 내용이 다~거기서 거기다. 내용만 살짝살짝 바뀔뿐 .ㅡ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요약하면 1.항상긍정적인생각하라. 2.될것이다가 아닌 되었다로 생각하라 3.돈을 쓸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4.매일 감사합니다.를 외쳐라 5.부자인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 . . .등등등 온갖 미사어구로 사람의마음을 휘어잡는다. 네빌고다의 5일간의 강의 내안에 잠든거인을 깨워라 마인드어쩌고저쩌고 우주님 시리즈등등 책이름을 다 외울수 없을만큼 이것저것 자기계발책들을 읽고 사고읽고사고 뭔 놈의 자기계발 책들은 계속 나오는건지 아는 내용이고 알고있는 말 잔치인걸 알면서도 계속 사서 읽고읽고하는건 내안에..

카테고리 없음 2023.11.23

이렇게도 하는구나^^

페북으로 가끔윤종신을 보고있다. 언제 내가 친추한건지 모르지만 글이 뜨면 보여서 공감가는 글에만 댓글을 단다. 19시간전에 올린글에 윤종신이 댓글을 달아주고 개인맬보내면서 그곳으로 연락달란다. 감사합니다하고 메일에 인사만하고 나왔는데 ㅋㅋ 윤종신을 사칭한 외국인이듯 멍청한 놈일지도......가짜계정에 진짜를 이어붙여서 나도 첨엔 진짜인줄 알았다 편하게 돈벌려고하는 잡것들이 참!!!많네 뭐 돈달라고한건 아니니 돈벌려고는 아닐듯한데 이러지말아라!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아!이래서 그런거구나....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했다.우울증으로 자살했다.라는 뉴스를 볼때마다 아~~팔자편하다못해 요강에 똥싸는구나!!라고 참 쉽게 생각했던 내자신을 반성한다. 아이생각하면 쉽게 자살 못할텐데...라는 개 콧구멍같은 생각을 했던 나를 반성한다. 자살할 맘으로 죽자고덤비지!!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스스로 자살까지는 가지않기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애썼을텐데 ...... 얼마나 힘들고 벅차면 거기까지 갈 생각을했을까? 많이 웃고 떠들고 밖에서 보면 행복 그자체였을테지만 그 맘은 썩을대로 썩고 곪아터지고 있었다는걸 알아주지못한 ... 요즘들어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는 극도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졸음이 물밀듯 쏟아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글로 다 표현하지못하지만 아~~~이래서 사람이 한방에 훅!!가버리는걸 그래 있을..

카테고리 없음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