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맛집리뷰 7

광장시장맛집^^ 50년전통의 고추장양념구이목살 동그랑땡!!! 먹지안은자~~~그맛을 논하지말라!!!

언제어느때찾아가도 늘한결같이 웃으며 반겨주시는 주인분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집이다. 가끔 티비를보면 학교다닐때 먹던 떡볶이집이나 칼국수집등과같은 오래된 식당에 결혼해서 자식들과 같이 오거나 부모님과 같이 왔던 곳을 당신자녀와 다시 찾아 온다라는 곳을 종종보게된다 광장시장안쪽에 자리잡은 돼지목살양념구이 일명동그랑땡집인 이집도 아버지부터단골이다. 남자사장님과 여자사장님이 늘~~ 함께 계셨는데 오늘은 남자사장님은 자리에 계시지않으셨다. 세월이 세월인만큼.............. 내가 다니기시작한지도 벌써 몇십년이 훌~~~쩍지났으니.... 20대에서부터 다녔으니 첨엔 가게가 작았는데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그랬나??같은자리에서 조금씩조금씩넓어졌다 금요일저녁이면 손님들로 꽈~~~~악 들어차서 앉을 자리조차 ..

인천논현동맛집]]참숯으로 궈먹는 갈비살 그맛에 반하고 그양에 또한번감탄하다!!^^논현동소플러스갈비살전문점

언제 첨 갔었나? 하고 네이버 블러그를 찾아보니 20년도 1월달에 첫방문을했다 올케언니생일날 친정엄마가 언니생일밥은 이집에서 사주셨다 당신들께서 이곳에서 모임을 자주가지면서 맛있다보니 자식들과손주들한테까지 먹여주고싶으셨나보다. 첨엔 엄청투덜~투덜거렸다 체인점이 다~~~똑같을테고 서구에서 논현까지 나가는길이 장난아닌지라..그까지것 고기먹자고 거 까지가야하나.....짜증도많이냈다 오늘 조카녀석이 이토타워교보문고에 책사러가야하는데 같이가자면서 집으로찾아왔다 전철 두번갈아타면 갈수있는곳인데 음.....솔직히 내생각에는 전철타기는 귀찮고 택시타기에는 현재백수라 돈이없어서 나에게로 온듯하다 대체로 나는 거절을 안하고 들어줄수있는한도내에서는 몽땅들어주는편이라....... 뭐~~~조카뿐아니라 내아이에게도 그러하지만 청..

우래옥ㅡ본점 시르다~~너무시르다!!^^

우래옥을지로 본점!! 나의 사무실이 안타깝게도 우래옥앞에 똭!!!하니 자리잡고있다 광장시장가깝고 방산시장가깝고 동대문시장또한가깝다 시장과 가까우면서 주차장도 딸리고 임대료까지 저렴한 건물을 찾기란 쉽지않는데 다행이다.....싶으면서도 여름이면 우래옥 때문에 심각한 전쟁을 치룬다 십년전에 첨 입주할때 건물관리인이 우래옥주차경비들이랑 싸우지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여럿사무실이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같은길을 이용하니 종종시비가 붙는건 하루이틀된일이 아니였다 그때만해도 텃세가 장난아니였다 일보고 12시쯤사무실로 갈라치면 우래옥주차관리인이 2시지나서 들어오라고...헉!!! 시간이 돈인우리같은 사람들에겐 싸울빌미가 충분했다 내돈내고 주차하는 내건물에 지들 식사손님주차해야하니 들어오지말라는 말같지도않은 말을 씨뿌렁하니 누..

역시 돈잘버는 친구한명쯤은 있으니깐 좋구나~~~~~!!크하하하^^

간만에 친구랑 성수동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삼실로 놀러갔다 작년에 가보고 몇달만에 다시가본 친구삼실은 많이 바뀌어있었다 직원도 많이 늘고~~~ 그래서 내가 김사장하지말고 김회장하라고해줬다 못본사이에 사무실옆건물 지하 4층에 창고도 생겼고 독일?이라한것같은데 독점계약까지했다고 아~~~~~~잘나가는 친구라 점심얻어 먹는것에 부담감팍팍 안 느껴도 되겠다 같이 찾아간 친구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득템도하고 전번에도 왔던집인데 딱히 뭐먹을래??물어보는데 그닥 생각나는게 없었다 고기먹자!!하길래 감당되겠니?했더니 고기값이 더 쌀껄~한거보면 이놈은 돼지를 나는 소를 생각했던것같다 같은 네발달린짐승인데 가격대가 차이가 좀.....크하하하 기본찬은 참~~~별거없어 저번에도 느꼈지만 ....음~~~차라리..

가고싶지않지만 그맛은 인정~

난 빨간국물의 샤브를 좋아한다. 이동네에는 유일하게 이곳 한곳에서만 판매를 한다 점심특선일땐 저렴하게 먹을수있지만 점심땐 이동네 있지않아서~~~~ 다좋은데 야채추가시 5,000 원의 추가 비용을 받는다 식당안은 굉장히 넓다!!칼국수 2인분 고기 2인분에 소주하나만 주문했다 예전엔 생면이 아니였는데 안 온사이에 생면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집은 맛은 있는데 그렇게 친절하지않다 짜증나고 화나면 안오면되는데 ...쩝;; ......아주오래전 신랑과이집에와서 막걸리를 주문한적이 있었다 냉장고에 막걸리가 있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먹는다해서 사다 둔거라 줄수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소주달라해서 소주를 마셨다 옆테이블이 막걸리 안마시고 가나보다 아주머니가 득달같이 오신다 막걸리달라했지?? 미친거지. 먹는다는사람가버렸고 그래 ..

여수맛집]]여수는 돌게지~~~~암그렇고말고!!^^ 돌산게장의 명가 남진이네

여수에 같이 낚시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잡은 고기로 식당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여수에서 점심은 그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결정 킥~~~상호가....음 남진이네어쩌구저쩌구인데...뭐대충 여수남진이네게장검색해도 검색된다 몇년전에 시동생친구가 하는 가게를 간적이 있었는데 주차하기힘들었는데..이곳은 건물위층이 주차장이였고 또 맞은편에도 주차장이 있다라는걸보니 손님들이 꽤나~~~오는가보다 내가 갔을땐 없었는데...하긴 점심시간이 지나도 한참~~지나서 찾아가서그런가??그런지도 모르겠다 식당안은 꽤~~~넓다 오픈형주방인것같은데 가까이 가지않으면 잘~모르겠다 식당한쪽에 자리잡은 대왕갈치!!! 낚시를 한다니깐 낚시로 잡은거겠지??커도 엄청나게 크다가게안에 쥔장분은 안계셔서 사진으로만 얼핏보면 진짜 가수남진을 닮은..

종로5가 맛집

며칠전 친구랑 늦은 점심을 먹었다. 겉모습은 그저 그런집같았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겉보기와는 다른모습에 내심놀랬다. 예전 은행자리여서 그런지 실내는 생각보다 많이 컸다 그리고 테이블간격도 넓어서 답답하지않아서 그것또한 맘에 들었다!! 이런 고급져 보이는 식당이 종로 5가쪽에 있다는게 사실 조금놀라웠다 이런 식당은 쇼핑몰이 많이 있는 동대문쪽이나 대학로 근처에 있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살짝쿵들긴했다 종로5가를 무시한다기보다는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다니는 그런길이 아니란생각때문이다 가격도 살짝쿵 나가고....음.... 우리는 마르게리나 피자와 스테이크그럴리도파스타를 각하나씩주문했다. 쭉~~~~늘어지는 치즈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이름모를 풀잎!!데기 화덕에 굽는가 바삭하고 뜨끈해서 맛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