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한끼식사 51

햄라면 끓이기

저번주 만남이에서는 돼지뒷다리살이 주제였다 백쌤이 뒷다리살로 연구에 연구를한 끝에 출시된 백쌤뒷다리살햄 백종원사진이 있다고 이제품이 백쌤건아니다 돼지농가 우리한돈을 살리기위해서 라고 이야기했는데 아직~~~이제품을 구입하지는 못했다 이제시간이 지났으니 마트가면 팔려나?? 스펨을 이용했다 반보다 작은놈을 비닐봉다리에넣고 으깼다 그리고나서 중약불에 햄을 올려놓고 햄에서 기름이 나올때까지 볶아주기 햄에서 기름이 나오면 라면스프와 고추가루그리고 된장을넣고 햄에서나온기름이랑같이 열심히 달~달볶아주기 신라면이라 나는 고추가루를 정량보다 조금덜 사용했다 물이 팔팔끓으면 볶아둔 햄을 같이넣고 라면도 투하!!라면이 다익기전에 먼저 라면만 건져서 그릇에담고 대파를 넣고 한소끔~~팔팔끓인후 건져낸 라면위로 국물을 담으면 끝이..

여수예쁜 펜션 피에르몽에서 눈호강~입호강~^^

명절인데....이번 명절은 명절같지도 않네!! 캬~~~~~~사진이 진짜예술이다 이참에 사진작가로 나가도될것같은데.......^^ 차도 바로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제대로 사직을 찍지못했다 차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나름~~소심한성격이라 차도에까지 내려가서 찍지않았다~~~나는 소중하니깐 펜션이 두개동으로 나뉘어있다 단체방은 수영장옆에 자리하고있다 단체방안에는 노래방기기도 있다고하는데 그안까지는 보지못했다^^ 주차장도 넓어서 좋다 우리는 차가 보이는 건물 2증방으로 예약했다 1층은 작고 2층은 복층이다 뭐~~~그렇다고 2층이 럭셔리하거나 그러진않는다 2층엔 침대하나덩그러니있을뿐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2층은 따로 보일러가 설치되어있지않아서 그런것같다 나는 2층에서 잠을 잤는데 전기장판을 깔지않았는데도 춥지않았다..

백종원요리비책^^크림떡볶이따라만들기내맘대로

구독채널중하나의 백종원의요리비책 이번에는 크림떡볶이였다 어려울것같았는데 의외로 너무쉬웠다 마트에 크림떡볶이포장제품이 진열되어있어도 이상할듯하여 구매해본적이 없는데 이날따라 확~~~~땡겼다 퇴근길 마트에들려서 필요한것들을 사왔다 채널보면 우유,치즈,후추양파 베이컨 뿐이였지만 나는 혹시나하고 크림소스도 구매했다 들어가는 재료가 진짜별거없다 애들용인데 맛있어서 본인이 다먹게된다고 하셨다 본격적으로 나도 만들기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잊어먹고 양파는 사용못했다 허걱~~~밀떡은 미리 물에 담가두고 베이컨과 마늘 새우를 버터에달달볶았다 마늘도 노릇노릇해지고 베이컨도 맛있게 볶아지도록 그런후 우유를 200 ml가 아닌 큰놈을 쏟아부었다 우유넣고 매콤하라고 썰어둔 청양고추도 같이 넣고 바글바글~~그러고서 맛을봤는데 별로던..

맛남이]구룡포과메기^^ 씨유편의점에서 만나요~~~

맛남의광장 1월 22일주제가 포항구룡포과메기였다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하셔서 시골집에서 자랐다 포항이다 그당시에는 동산하나만 넘어가면 바닷가로 쉼없이 놀고했었는데..친정아버지도 포항분이시다 작은아버지는 여진히 포항에서 터를잡고 살고계신다 옛날에는 구룡포에서 직접사왔다고 들고 집으로 방문하시곤했었는데 그때 울아빠는 과메기랑같이소주마시면 취하지않는다고 얼굴은 소방차를 불러야할 만큼 시뻘게지면서도 그리말씀하시곤 했었는데 안취하긴......ㅋㅋㅋ 나역시 포항에서 자라긴했고 어릴때부터 접해보긴했어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씨유편의점에 판매하는걸 봤는데 그닥 땡기지않아서 구매를 안했다가 주말을 맞아 씨유편의점에 미리 두개를 주문해달라고했다 삼실근처씨유매장에서는 그주에 나온거는 본사에서 주문없이도 가져다줘서 진열하..

편스토랑 우승상품 짬뽕어묵탕^^

이번주 편스토랑은 어묵이였나보다 어묵으로 갖가지음식들을 만드는데 참~~~기발하다 티비보면서 응용해서 뭘만들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무실앞CU편의점에 갔더니 제품이 딱하나 남아있었다 남아있는 제품하나를 냉큼집어들고 밀키트뿐이야고 물어봤더니 별도로 짬뽕맛 어묵도 팔고있었다 이어묵이 개당 ₩2,200 원이다 지금은 행사기간이라 2+1에₩ 4,000 원에 판다 음....그렇게봤는데.... 굳이행사하지말고 좀 가격도 내려주지..... ₩11,900 원으로 알고있는데 영수증을 일일이 챙기지않아서 ....들은가격이 11,900 원이라했다 2인분에 고기도들어있고 다른 야채들도 들어있고 비싸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않았다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따로 판매하는 어묵바도 2인분이라고 2개들어있고 숙주나물과 ..

등갈비 바베큐폭립~~오븐없이 쉽게? 펜으로 만들었어요^^

구이는 첨이다~~~오븐이 없어서 만들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등갈비 밑작업은 항상같은것같다 핏물빼주고 한번삶아주고 그닥~~~~~뭐 새로울게없다 한번 삶아서 깨끗하게 샤워시켜준 등갈비를 다시 한번 푹~삶아줬다 구울꺼라 그냥작업하면 속이 익기도전에 타버릴것같아서 커다란 냄비에 강황가루도넣고 마늘도넣고 베트남고추도넣고 맛술도넣고 후추도넣도 생강가루도넣고 난~집에 샤프란이 있어서 이것도 넣었다 캬캬....조카가 사다준건데 딱히 쓸곳을 찾지못했다 샤프란으로 밥하라했었던것같은데......한번 혼자 밥먹을기회가 생기면 해보는걸로~ 잘익은 고기가 강황가루에 힘입어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채반에 건져서 물기빠지기를 기다리는동안 소스를 만들었다 검색해서 봤더니 들어가는게 다~~~비슷비슷한데 양이 조금씩틀렸다 진간장..

굴전이냐? 부추전이냐?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댁에서 굴4 키로를 보내주셨다 2키로는 각각친정오빠네와 엄마네들이고 나머지 2키로를 먹어치웠다 한꺼번에 다먹지는 못해서 나눠먹고 먹다먹다나머지는 굴무침 만들었는데....굴무침은 해본적없고 대충시엄마께 얘기만듣고 그대로 한다고했는데 소금과 액젓의 비율을 잘못했는가..좀많이 짜다 밥이랑먹으라해야지!! 캬캬캬 그래야 간맛다고 우기지~~~ 시아빠이야기론 이젠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고하셨다 아무래도 올해가 시댁에서 보내주는 마지막 굴인듯싶다 굴밭도 니밭,내밭이 있다는건 시집와서 첨알았다 굴세척은 굵은소금으로한다 이 굵은소금도 겁나 오래된거다 무진장~~~~~오래오래 친정에서 주신거다 일단 굵은소금으로 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한다고했는데 쭈꾸미를 밀가루에 빠닥빠닥문지른게 갑자기 툭!!하고생각나서 ..

맛남이]김동준들기름볶음밥 세상간단하네~~~^^

맛남의광장 촬영끝난고 저녁에 백쌤이 들기름볶음밥을 만들어 줬는데 너무맛있었다고하면서 김동준이 아침밥으로 라면과 들기름볶음밥을 만들었다 들기름붓고 계란오리고 파넣고 국간장넣고밥넣고 끝!! 세상 간단할수가 없다. 들기름냄새가 고소하니 좋았고 간장이 들기름과만나서 맛도 있었지만 첨엔 고소한향기가 온집안에 둥~~둥~~떠있었는데 오래볶았나???베란다 나갔다 들어오니 썩 좋은 냄새는 아니였다 음....뭐라고 표현할길이 없네 지금은 그냄새마저도 빠져나가서 남아있지않고 설명할길이 없네...쩝;; 후라이펜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룬후 들기름에서 연기가 올라올때 풀어둔 계란을 투하 들기름에 계란이 튀겨지듯이 구우면서 계란이 몽글몽글올라올때 썰어둔파를 넣고 방송에서는 조선간장을 넣고 밥넣고 볶으면 끝!! 계란이 두개만들어가서인..

마파두부인듯마파두부짝퉁 두반장마파두부^^

마파두부라는 음식을 먹어본 역사가 없다 어릴적 엄마가 중국집에서 볶음밥시켜먹지말라고 뭐~~~다들아는 그이유 지금 그런다면 난리가 장난이아닐듯 어쩌든 무슨이유때문인지 나조차도 정확히 정의를 내릴수없지만 난 마파두부라는 걸 먹어본적이 없다 마트가면 사람 헷갈리게 마파두부소스옆에 두반장이 같이 진열되어있다 같은 상표에 크기가 다르게 음....공치통조림과 고등어통조림도 헷갈리게 해놨고 계산대언니가 고등어가맞냐고 묻는걸보면 헷갈려서 들고가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듯싶다 암튼 이번에는 스트리트푸드파이터를 시즌 1부터 보고있다 첫회로 나온곳이 중국청도 이것저것 백쌤이 설명하는 와중에 잠깐 만드는 법을 휘리릭하고 지나치게봤다 집밥백선생을 찾아봤나 유트브를 찾아봤나 암튼찾아보기는했다 그래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방식대로 내맘대로..

편스토랑 류수영따라한게 맞는거죠? 닭스테이크는 개뿔 그냥버터에 구운닭이라 하겠어요

이번주 편스토랑 우수상품은 류수영의 닭요리인데 집 밖을 안나가서 어떤모습으로 나왔을지 모르겠다 cu편의점이 집앞에있는데 ......닭사러 나간김에 사올껄~~~ 백쌤의 닭스테이크를 본적이 오래전이다 한번 해줘야겠다라고 생각은 늘~~~하고 있었지만 이동네는 닭다리만 따로 팔지를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다 오늘 다시보기로 편스토랑을 보는데 류수영이 닭으로 요리를 했다 저거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마트가서 닭한마리랑 맥주세켄을 사들고 집에왔다 류수영은 닭손질을 다르게 했다 오늘마트에서도 배를 갈라줬는데 류수영은 등을 갈랐다 등뼈를 잘라버리고 그등뼈로 육수를 내서 사용했다 소스만들때 배가른닭을 세켄에 오천원하는 맥주에 푹~~~담가줬다 티비에서는 닭을 씻은후 바로 손질해서 사용했지만 나는 내방식대로~~~ 닭껍질을 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