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연안부두로 갔다 민어회가 먹고싶다하고 나는 새우가 제철이니 새우사러 가자고해서 출발 한동안 안다녔더니 주차장이 살짝바껴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항상주차권을 나눠주었는데 이젠 자동이다 나가기전에 카드로 결재하고 차를 빼면된다 그전에 주차비받던 아저씨들은 그만두셨나??요기도 코로나로 인원감축했나보다 나싱싱~~~~한 놈들이 줄지어 서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만 회를떠서 포장해서 팔았는데 이번에 가니깐 여기저기서 저렇게 포장해서 파는곳이생겼다 초밥도 저렇게 종류별로 포장해서 판다 마트에서만 포장해서 팔았는데 점점나름대로 먹고사는길을 찾아가시는것같다 파장시간까지 안팔리면 가격을 내려주실라나??바쁘고 정신없는것같아서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아마 그러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있는 새우가 팔딱팔탁튄다 신랑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