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에서 오리농가살리기운동을하던데 이참에~~나도 동참!! 캬캬캬 두부를 일단한번 데쳤다 속까지 뜨겁게 만들라고했는데 음~~~더많이 팔팔끓였어야했나?? 썰고나서보니 속은 차가웠다 냉장고속에 굴러다니던 오리훈제 펜을달군후 오리를 열심히 구워줬다 기름이 엄청~~~철철넘쳐흐른다 ㅎㅎㅎ오리를 구우면서 쏟아져나온 기름에 김치를 넣고 달달달볶아줬다 설탕,고추가루,후추를넣고 볶아줬다 짜잔!!! 한그릇에 담으면 보기에 참좋았을텐데...큰접시 꺼내기 귀찮아서~~~그릇그릇에 담았다 역시!!! 나의 게으름을 따라올자는 누구인가??삼합이 별거더냐 세가지를 같이 먹으면 삼합인거지~~~~ 머리좋은나~~~~를 칭찬해^^칭찬해!! 방~~~~~~긋 아들과 신랑도 맘에들었는가보다 이렇게해서 또먹자고 한다 요것들~~~~~엉덩이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