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출근안하는 날이면 어떤 맛있는걸 해줄까??기대하는 아들놈에게 어제먹던 김치찌개를 끓이라 했드만 주댕이가 대빨나와서는 엄마가 있으나없으나 똑같은거 먹는다고 투덜투덜이다!! 야!!!나도 힘들고 귀찮거든. 진짜 출근안할때마다 전쟁아닌전쟁을 치르는것같다 어떻게 회사보다 집이 더 힘드니.......거참 씁쓸하네 날추워 베란다에서 생활하던 냥이들을 거실로데리고온후 베란다청소를 어찌나 빡시게 했던지 다리가 후덜덜 ...이와중에 신랑은 친구한테서 막걸리하자고 전화왔다고 나간다는거 못나가게했드만 뾰루퉁해서 지방에서 겨나오지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전 편스토랑 방송에서 김재원이 아들에게 돈까스를 만들어주는걸 봤다 어쩌다 나도 내집에서 해주기는 하지만 집에서 튀기면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