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2

김치볶음맛불맛내기!!^^

며칠전 식당가서 김치볶음밥을 먹은적이있다 짜장맛이 났었는데 물어보니 그런건 들어가지 않고 불맛으로 맛을내는거라고 음~~~만들기전에 친구한테 물어봤다면 조금더 많이 흉내라도 낼수있었을텐데 만들고난후에 물어봐서....그향기만 집안가득했다 친구가 말하길 양파를 약한불에 오래볶아야한다고 탈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에휴 음식의세계는 참~~~어려운것같다 요리잘하는사람들은 대단해!!! 소삼겹과 당근 양파 양파싹난 대파? 그리고 비비고김치 요기서 당근은 준비만하고 넣지않았다 하다보니 귀찮아서~~~~ㅎㅎㅎ 양파가 싹이 났다 검색해보니 싹난부분을 대파대신 이용해도 된다고해서 대파대신 이놈을 사용했다 양파의 영양분이 싹으로 간다하기도하고 먹어도 상관없다니깐 오~우 대파보다 더실한듯하다 캬캬 적색양파라 싹도 적색싹이다 아직..

섞어볶음밥~~~ㅎㅎㅎ

자~~~~한번만들어볼까!!!!짝짝짝 달구지않은 후라이펜에 파를 썰어넣고 파기름을 먼지만든다~~^^ 파기름이 어느정도 되었다싶을때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항정살 3조각과 다짐육을 넣고 같이 볶기~~^^항정살도 내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었다 살얼음이 있을땐 썰기가 쉬었는데 다~~녹고나니깐 잘 썰리지않았다 고기넣고 볶을때 후추와 소금간을 살짝해줬다 볶고나서 보니 볶아진 재료가 너무 적었다 다짐육을 더 쓸껄하는 후회를 잠깐하고 집에 선물용으로 들어온 작은 스펨 2분1과 자투리 호박 그리고 내가 만든 김치!!!를 다져서 같이 볶아주었다 다시볶을때 기름은 따로 첨가하지않았다~^^ 김치가 들어가서 빨개졌다 ㅎㅎㅎ 원래는 간장을 기름에 튀기고 그위에 계란 넣고 굴소스넣고 할라했드만...배추김치만들때 양념이 많이 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