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진라면 2

훈제오리로 라면 끓이기 (맛남이 따라하기^^)

목요일저녁 9시 맛남의광장!!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웨이브를통해 재방은 꼭~~~시청하는 찐펜^^캬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오리농가와 쪽파농가를 위한 백선생의 열혈사투!!?? 담주에는 쪽파니깐 그방송도 꼭!!!보는걸로 훈제오리를 라면에 넣는다는걸 1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참~~~요리의 세계는 넓은것같다 오리훈제라면의 사용하는 라면은 매운것보다 순한맛이 더~어울린다고한다 그래서 나도 순한맛으로 두개사왔다 먼저 오리훈제를 얇게 썰기 썰은 오리훈제를 후라이팬에 넣고 달달볶아주기 기름이 엄~~~~청쏟아져나온다 오리훈제기름에 지들이 튀겨지듯이 볶아졌다 저오리기름은 버리지않고 다시사용한다 다볶아지면 오리와기름을따로분리하기 다시 오리기름을 팬에 두르고특별할까싶어서 흰색계란을 사왔지만 음....갈색계란이랑다른차이는모르겠다..

뭐니뭐니~~해도 내손안가는게최고지!!!

오늘점심은 아들이 만들어준 라면^^ 중3아들이 월요일개학하면 7일 8일 이틀간 2학기중간고사라 학원에 가야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아침밥으로는 게장이랑스크래블을 만들어서 먹었다고 한다. 음....계란을 휘져어놓고선 그걸 스크램블이라하는것같다 담에는 나도 만들어달라고해야지~~~하하 아들보고 라면끓여서 점심먹자고했다 아빠가 만드는건 맛데가리없으니 너가 만들라고 ㅎ~~~~역시 내집에서는 내가 갑이야!!!인정 아들이 만들고 옆에서 열심히 사진찍고~~~~아뵤 나는 특별히 라면을 좋아라하지않는다 그래서 만두도 넣고 만들라했다 마트에서 3만원이상구매하면 라면하나씩을 그냥줘서 오뚜기진라면으로 준비 맵지않을것같아서 명절때 시댁에서 얻어온 청량고추가루와 대파는 내가 준비해줬다 대파를 빼자는 아들놈에게 그냥넣으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