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시장에서 일하다가 장사도 안되는데 가게세가 비싸다고 통일상가로 이전한 가게가있다^^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단추주문하거나 도금해달라고할때마다 종종이용했었지만 10년이 넘는시간동간 매장에서 커피마시며수다만 떨거나 볼일만보고 가버리기일수였는데~~~ 어제는 매장안에서 친구랑셋이 햄버거도먹고 컵밥이란것도 같이 나눠먹었다 친구는 점심생각이 없었지만 내가 먹자하니 햄버거먹자하고 매장쥔은 컵밥시켰다해서 그건그거대로 나눠먹고 버거도 같이 먹자고 내가 꼬셨다 버거를 사온다고친구는 나가고 버거를 기다리는 시간전에 컵밥이 먼저도착했다 멱국에 김치그리고 오짬뽕컵라면이 뒤집어서배달왔다 "저건얼마니??" "사천원용" "컵라면이 사천원이라고?" "아뇨,밥이랑같이나와요" 와~~~~~ 이런것도 있니??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