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등갈비 2

등갈비 바베큐폭립~~오븐없이 쉽게? 펜으로 만들었어요^^

구이는 첨이다~~~오븐이 없어서 만들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등갈비 밑작업은 항상같은것같다 핏물빼주고 한번삶아주고 그닥~~~~~뭐 새로울게없다 한번 삶아서 깨끗하게 샤워시켜준 등갈비를 다시 한번 푹~삶아줬다 구울꺼라 그냥작업하면 속이 익기도전에 타버릴것같아서 커다란 냄비에 강황가루도넣고 마늘도넣고 베트남고추도넣고 맛술도넣고 후추도넣도 생강가루도넣고 난~집에 샤프란이 있어서 이것도 넣었다 캬캬....조카가 사다준건데 딱히 쓸곳을 찾지못했다 샤프란으로 밥하라했었던것같은데......한번 혼자 밥먹을기회가 생기면 해보는걸로~ 잘익은 고기가 강황가루에 힘입어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채반에 건져서 물기빠지기를 기다리는동안 소스를 만들었다 검색해서 봤더니 들어가는게 다~~~비슷비슷한데 양이 조금씩틀렸다 진간장..

등갈비로 소갈비 맛내기!! 캬~~~~그맛이 끝내주는구나^^♡

신혼때 집들이 한다고 LA갈비를 한번 만들어보고 첨이다 그때 친구가 콜라랑흑설탕넣고하면 색이 진해져서 먹음직스럽다했었는데...얼마만에 만들어보는것이냐...... 3ㅇ일 퇴근하면서 집앞마트에서 등갈비 세 팩이랑 이것저것을 사왔다 저녁먹고 난후 등갈비 세팩을 일단 핏물빼는작업부터 시작했다 31일 아침일찍시작하려했지만 늦잠을자서...30 일 시간마다 물가라주고 12시쯤 다시 물받아서 31일되니깐 몇시간을 핏물빼는 작업만했다 검색해봤을때 핏물 2~3시간 빼고 한번 초벌삶아서 양념해서 만들던데 나는 초벌삶는 과정을 빼버렸다 오랜시간 담가놔서 고기의 육즙까지 빠져을거라는 생각과 갈비는 양념맛으로 먹는다는 나의똥고집으로 양념재서 몇시간 둘거라 과감히 삶는 과정은 통과!! 양념장하나 만들자고 비싼배를 사기엔 아닌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