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입고 있는 옷을 내가 입지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지말자. 88 사이즈를 입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늘 즐겁게 산다. 그녀는 늘 이렇게 말한다 "쟤들이 입는 치수를 내가 입지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진않아. 나는 쟤들이 못 입는 치수를 입고 있잖아. 나는 그걸로 충분해. 모두 똑같이 날씬할 이유는 없잖아 나는 충분히 멋지고 충분히예뻐." 《더불어 난 지금 나로 더없이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해》 와......완전소름!!! 또다른 나를 본것같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전 조카랑이토타워안 지하1층에 있는 교모문고 갔었다. 조카녀석이 책을 고르는동안 나랑신랑도 서점안을 구경했다 솔직히 조카녀석이 다른길을 가길원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녀석이 선택한그길을 간다하길래 가보라고는 했다 아~~~친정부모랑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