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다니던 집이다.벌써 20년은 넘은것같다 결혼전에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식당에찾아가서 먹고했었는데 결혼후 뜸했다가 최근들어 자주찾아간다 물론 식당에서 먹지않고 포장을해오는거지만 ㅎㅎㅎ 엄마가 좋아하던 곱창을 이제는 아들도 환장해서 먹는다신진시장초입에 가게가 자리를 똭!!잡고있다 이곳에는 부여곱창집말고도 여러집이 있다.가격대는 모두 단합이라도 한듯 동일하다 나오는것도 물론같을꺼라 생각한다 그리고....다른집에서는 먹어는 봤지만 그맛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방송탄집들도 있고~~~ 알에 양념만 입힌다 곱창을 여기서는 알이라고 표현한다 집에서 먹을꺼라했더니 알에 양념만~~~담기전에 멈춰달라하고 재빠르게찰칵!! 생곱창이 아니고 손질해서 미리 삶아둔걸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서 그때그때마다 넓은 철판에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