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3년 개근했다고 해피머니상품권을 선물로 받아왔다 그걸로~~우리동네 작은서점에서 구매해왔다 2년동안은 열심히 학교에 다녔고 1년은 놀고먹으면서 졸업한것같은데........ 팩트와픽션을 절묘하게 섞어서 글을 참~~맛깔나게 쓰시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책은 뭔가좀 아쉽다.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선택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옳을수 있다는 이성적판단이 들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해요 그러지않고 우상에 집착하면 인류는 지정을 쫓아온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게 돼요 본문중 "현재의 발달된 의과학 기술을 동원해도 그걸 막을 방법은 없다는 말씀인가요?" "그렇게 생겨난 놈들이 숙주를 제대로 한번만 타고넘으면 바로 팬데믹이오. 지구에서 하루뜨고 내리는 항공편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