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의 책리뷰

긍정의힘 무한에너지~^^

허당의매력 2021. 2. 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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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참 멋지다.
한국사위라해서 뭐지?하면서 이책을 받았다
뜨악~~~~~정치얘기다
헉!!!
난감했다.

아~~~~~
급공감가는 이야기에 과거를 회상하며 어느부분은 잼나게 어느부분은 참~~~~윗사람잘만나야지 리더감아닌사람 꼭대기에 앉게하면 생고생하는구나
이나라나저나라나 참...자질없는사람들은 한결같구나했다
폭동이 일어났을때 시장의 안일한 대처는 보는내내 내가 답답했고
암투병은 100%공감하며 읽었다
뭐~~~모든책들이 잼난부분있으면 재미없는 부분도 있기마련인걸~

어릴때부터 정치하는아버지를 많이 따라다녀서 정치세계에 입문하는게 조금 쉽지않았을까?생각해본다
사업만했어도 크게 성공하셨을듯
첨 주지사선거에 도전하기전에는 사업을 했다했는데
주지사가되고나서부터는 회사이야기는 사라져 모르겠다
첨부터 탄탄대로를 달린건아니지만
한국인 아내를 둬서 한국사위인가했더니
우리나라 문대통령이 화상통화?뭐 그런곳에서 한국사위라 칭했다한다


책에서 캡쳐

p159 나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가능한 한 최고의 인재들로 팀을 꾸려야한다는 것을 알만큼은 똑똑했다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든 없든상관없다
p208 일부나쁜경찰들이 있다 우리모두 그사실을 안다
대체로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우리를 위해 매일목숨을 걸고 열심히 일하는 헌신적인 사람들이다
아~~책을 읽어봐야 이해할수있는데
참...아쉽네
열심히 선거운동해서 주지사가되었는데 비호치킨 림프종암에 걸려 투병생활과 주지사역할을 같이 병행한다
난~~~~이부분을 읽으면서 급격한 공감을했다
나와같은 림프종암이라서 더많이 공감이 간것일수도....
어쩌면 사람들은
암에 걸렸는데 일을한다는걸 이해못할지도 모르겠다
돈도 물론 필요하지만 내가 살기위해서 살아내기위해서 암에 걸렸다해도 직장을 그만두고 병과싸우는게 아니라 직장생활을하면서 병과 싸운다는사실을...

p262 나는 먼저 가슴부위에 포트를 외과적으로 이식받았다
그렇게하면 새로운 약물을 투여할때마다 바늘을 찔러 넣을 필요가 없었다

나는 주변의 모든사람들을 위해 강해지려고 노력했다
p273아직도 일하고 계시다는게 믿기지않아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것은 일이 나에겐 치료제 역할을 하고있었다는 사실이다
가만히 앉아 자신에 대한 연민에 빠지거나 죽게될까봐 걱정이나했다면 분명 훨씬 더 힘든과정을 겪었을것이다

일은 적어도 정신적으로 더 나은 느낌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다

가슴부위에 포트를 꽂았을때의 나^^
저 관을 꽂은채로 생활해야한다.
항암이 끝날때까지
래리호건의 스틸스탠딩을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생기니 과거까지 회상하게 되었다
과거를 회상하는데 눈물은 왜?나는걸까.............
래리호건 주지사님도 암을 이겨내고
나역시 일단 항암은 끝났다
래리호건주지사님은 머리털도빠지고 눈썹도 빠졌다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털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조금 재미없는 부분이 없지않아있지만
이분참 대단하신분같다
짧은 글로 설명을 다하긴 힘들다

p461 항상 투명하게 무슨 일이일어나고 있는지 밝히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면 사람들은 어떤고난이 닥쳐도 믿고지원한다

사람들대부분이 리더에게 원하는것은 낙곽적인 사고와 할수있다는 정신 그리고 결과지향적인 접근방식이다
자신이 책임지고있는 메릴랜드주민들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해주기위해서 주지사단독으로 한국산진단키를 구매한 미국메릴랜드주지사 래리호건

 

네이버검색해서 캡쳐

못난사람을 윗사람으로 모시고있어 개고생도 나름하지만
할말하는 참~~~멋진 분이다

p40
당에대한 충성심과 개인적인 애정 그리고 과거의 전례는 인간행동의 결정권자는 법 자체보다도 우선할수 없습니다
그어떤사람도
설령 미국의 대통령일지라도 법위에 설수는 없습니다

네이버 검색

잘~읽었다








업체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직접읽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