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했다.우울증으로 자살했다.라는 뉴스를 볼때마다 아~~팔자편하다못해 요강에 똥싸는구나!!라고 참 쉽게 생각했던 내자신을 반성한다. 아이생각하면 쉽게 자살 못할텐데...라는 개 콧구멍같은 생각을 했던 나를 반성한다. 자살할 맘으로 죽자고덤비지!!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스스로 자살까지는 가지않기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애썼을텐데 ...... 얼마나 힘들고 벅차면 거기까지 갈 생각을했을까? 많이 웃고 떠들고 밖에서 보면 행복 그자체였을테지만 그 맘은 썩을대로 썩고 곪아터지고 있었다는걸 알아주지못한 ... 요즘들어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는 극도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졸음이 물밀듯 쏟아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글로 다 표현하지못하지만 아~~~이래서 사람이 한방에 훅!!가버리는걸 그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