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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생각을 할 때인가?

지난 토요일 친구가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다고한다. 맬 새벽 아버지집으로 가서 일으켜드리고,서울로 출근 다시 퇴근해서 아버지집에갔다가 자기집으로 돌아가 살림하고했었는데.... 아버지보고 합치자고 이야기했는데 당신몸이 좋지않아서 사위랑 같이 살기싫다고해서 친구만 열심히 왔다갔다하고했었다. 어느날 친구가 "긴~병원에 효자없다고, 그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다고. 희성이 아버지는 자식들한테 큰도움 주고 가신거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희성이라는 다른친구는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가기 전날 바로 하늘의 별이 되셨다. 지금은 나의친구 희성이도 하늘의 별이되어 아버지랑 같이 있겠지만....---- 요양보호사님이 집으로 찾아와서 아버지를 케어하고 계시고는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친구가 해야하는 일이..

카테고리 없음 2023.11.28

내가 나쁜년 맞아요!!^^

페이스북을 시작한지도 인스타를 시작한지도 얼마되지않았다. 개나소나 몽땅친추를 하지도 않았다. 어쩌다 한두명친추를 받아주기는하지만 그닥 그게 뭐 그리 중요한지는 모르겠다. 친추들어와서 한명을 받아주었더니 메세지로 고맙다고 인사가왔다. 그게 뭐 특별한일인가 싶어 나도 메세지에 답을해주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카톡초대해달라고해서 해주었다. 매번 하는건 똑같다 좋은아침이다 출근잘해라 점심먹어라 날이 덥다,춥다등등....특별히 더 이상 오고가는 대화는없다 매일 같은 문자만 주고받는다 그렇다고 내가 대화를 이어갈수있게 하지도 않는다. 어느날부터 술한자맙시다라길래 네 라고 답만해줬다. 카톡에 프로필사진이 없다고 한장올려보랜다 씹었다. 썬그라스 사진한장 올리고 필요하면 이야기하라해서 안필요해서 답도 안해줬..

카테고리 없음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