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매장에서 일할때 한 집에서 짜장면을 점심때먹으면 그짜장냄새에~~~덩달아 이집저집매장에서 짜장면을 많이 배달해서 먹고는 했는데 매장수는 많고 배달음식은 한정적이였고 지금처럼어플이 보편화가 되기전이니깐 시간 잘못 맞추면 "출발했어요~~~"하고 한시간은 기본으로 깔고갔었던적도 있었는데 이젠 이것또한 추억으로... 광장시장하면 바다상가지하에서 파는 김치찌개가 일품이였는데 .....연세드시고 바다상가도 죽었다표현해야하나....많이들 이전해서 옛날 내가 일했을때와 같은 그런 느낌은 없어진것같다 사장님이 여전하신건지 이장소에서만 계속 매장을 운영하시는건지는 알지못한다 짜장면을 배달할때 자주 주문했던가게다 어딘지도 몰랐고 매장을 방문할때까지도 몰랐다 ㅎㅎㅎ. 친구랑 점심먹자 "뭐먹을까??" "참치김치찌개먹자."..